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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한국안광학회는 2016년에 제 12대 집행부가 새로이 구성되어 학회 본연의 활발한 학술 관련 활동을 진행하였다. 1992년 안경광학 전공 분야에서 최초로 창립된 한국안광학회는 2009년에 안경광학 분야에서 처음으로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되었고 2007년에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국내학술지발행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매년 재선정되는 등 안경광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지로 인정받고 있으며 2016년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2016년도 한국안광학회가 대외적으로 이룬 성과로는 2016년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국내학술지발행 지원 사업 선정과 2016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계속평가 통과를 들 수 있다.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국내학술지발행 지원 사업은 10년 연속하여 선정된 것이며,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계속평가 통과는 2009년 등재지로 선정된 이래 2012년 계속평가 통과에 이은 것으로 2016년에서의 평가 점수가 아주 우수하여 명실상부한 안경광학 분야 대표 학술지로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안광학회 회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안경광학 학문 분야 관련자 및 안경업계 관련자에게도 자긍심을 갖게 하는 중요한 성과라고 평가할 수 있다.

한국안광학회에서는 2016년에도 총 4회 한국안광학회지를 발행하고, 총 2회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안경광학 분야 연구자 및 임상전문가가 연구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충실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2016년 학술대회부터는 우수포스터상을 산업체명으로 수상하여 응용학문인 안경광학연구에서 산학이 서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협력해나가는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하였다.

또한, 2016년도에는 한국안광학회 홈페이지의 전면적인 개편을 실시하였다. 2002년에 처음으로 홈페이지가 구축된 이래 소규모의 개선이 이루어져 왔으며, 2016년에 대폭적인 개편을 통해 그 동안의 한국안광학회의 역사와 활동이 홈페이지에 녹아있도록 구성하였고 학회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와 성과들이 대내외적으로 더 잘 알려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더불어 한국안광학회지 학술지 영문 홈페이지를 새로이 구축하여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학술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